유튜브나 애드센스가 워낙 활성화 돼서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해외에서 송금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소소하게 나마 애드센스가 100달러를 돌파해서 첫 임금을 받을 일이 생겼는데요.
입금받아야 할 은행정보를 영문으로 작성하다 보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은행코드는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은행의 지점코드는 개인 블로그나 사이트에서는 쉽게 찾을 수가 없더군요.
물론 은행의 각 지점들이 수백 군데가 넘다보니 그 많은 정보를 개인 사이트들에서 소화하기도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점의 코드들이 은행들의 통폐합이나 여러 이슈들로 인해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정확해야하는 정보이기 때문에 쉽사리 믿을 수도 없구요.
이때 금융결제원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자신이 통장을 개설한 은행의 지점코드를 알아낼 수 있답니다.
이곳에서 금융기관의 지점명, 지점코드,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등 을 쉽게 조회 하실수 있으니 꼭 기억해 두세요
더군다나 공인 기관이기 때문에 정보도 믿을 수 있고 업데이트가 상시 이루어져서 잘못된 코드를 얻을 일이 없답니다.
www.kftc.or.kr/메인페이지 하단에서 금융회사 코드조회를 통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